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도발에 끝에 핵실험이 남아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혼란한 틈을 타 북한의 핵 능력 개발을 위한 행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
북한은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SLBM 도 발사하며 다양한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 하고 있습니다.
11월 3일 오전 7시40분 경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동해상으로 발사 되었으며 궤도상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으로 향하는 것을 목표로 했을것으로 예상 하였습니다. 미사일은 1차,2차 추진체 분리후 탄두가 속도를 받지 못하며 공해상으로 추락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행거리는 760KM, 고도 1,920KM, 속도 마하5로 관측이 되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예상 시나리오
최근 북한은 도발의 수위를 높여 오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한미연합훈련을 빙자하여 단거리,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NLL 이남 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였고 전략적 도발로 간주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의 수위를 점차 높여 왔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국을 향해 도발을 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에 대한 비난을 한 뒤 "특수한 수단" 으로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고 위협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행동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제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김정은 위원장의 결정만 남은 상태라고 분석 하였습니다.